피아니스트 김현아, 바리톤 배종우와 함께 하는 2025 신년음악회

admin 2025-01-18 11:02 조회수 아이콘 131

안녕하세요.

회복기재활의료기관 명지춘혜재활병원입니다.

지난 16일(목)에는 새해를 맞아 환자, 보호자분들을 위한 신년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2025년을 아름답게 열어주신 주인공은 바로

피아니스트 김현아 선생님과 바리톤 배종우 선생님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환자분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흔쾌히 내주셨습니다.



가곡부터 환자분들도 다 알만한 곡들, 그리고 찬송가까지 다양한 곡을 구성해 주셨어요.


총 9곡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환자분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앵콜곡도 2곡이나 더 선물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엄마야 누나야, 섬집아기, 아라리요 등

익숙한 곡에는 환자분들도 작은 목소리로 따라부르시기도 하고 흥얼 거리기도 하시며 즐겨주셨어요.



50여분 가까이 진행된 음악회였는데도 환자, 보호자 분들 끝까지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시 한 번 멋진 선율을 선물해주신 김현아, 배종우 선생님께도 감사 드리며

두 분께서 들려주신 아름다운 음악이 환자분들께도 재활에 힘이 되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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