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복기재활의료기관 명지춘혜재활병원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1월 3일 제2남천홀에서는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신년하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유영기 목사님의 기도로 시작하여 이어서 2025년의 첫 신규 직원 인사 시간이 있었습니다.

환자분들의 치료를 맡아주실 작업치료부, 맛있는 음식을 책임져주실 영양관리팀에 각각 새로운 명지춘혜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이어서 장성구 대표원장님의 신년사가 있었습니다.

로마서 12장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의 말씀을 전하시며

새해를 맞아 한 번씩 작심삼일이 될지라도 다짐도 해보고, 실천을 위해 노력해보며 건강한 한해 보내길 바란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1월 칭찬직원 주인공은 엘드림병동의 이후영 간호사입니다.

유쾌한 성격을 가진 이후영 간호사의 에너지가 환자분들께도 전달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2025년을 맞아 진급한 직원들의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각 부서에서 총 10명의 직원이 진급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축하 드립니다.

신년하례식 마지막 순서는 2025년 명지춘혜의 나아갈 방향을 담은 구호 제창이 있었습니다.

올해의 구호는 일취월장으로 2025년은 신축병동 건립부터 병원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란

기대감과 포부를 담은 구호로 현장에 참석한 직원 모두 다함께 크게 제창하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끝으로 명지춘혜의 신년하례식 전통이기도 한 참석한 임직원 모두가 함께 악수를 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더욱 발전할 2025년의 명지춘혜도 기대 많이 해주시고요.

환자분들께서는 빠른 회복 하셔서 2024년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희망찬 한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명지춘혜의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