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춘혜재활병원 12월 월례조회

admin 2024-12-13 15:17 조회수 아이콘 96

안녕하세요. 회복기재활의료기관 명지춘혜재활병원입니다.

2024년 신년하례회를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을 맞이하였습니다.

11월만해도 가을 같던 날씨가 이제는 제법 추워져 겨울의 색이 가득한 달인데요.

12월 월례조회는 유영기 목사님의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이어서 신규 직원 소개가 있었습니다.

물리치료부, 간호부, 사회사업실, 전산실 등 총 6명이 새롭게 명지춘혜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근무관계로 한명은 미참석)



이어진 장성구 대표원장님의 월례조회사에서는

몇년 전 폭설이 내린 날 퇴근할 때 애를 먹은 적이 있었는데 지난달 내린 폭설은 훨씬 더 많은 눈이 내렸지만

빠른 제설 작업 등으로 몇년 전보다 수월한 출퇴근이 되었었다고 하시며 그 사이 대응을 위해 준비를 잘 해뒀구나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미처 갑자기 바뀐 계절에 적응하지 못해 눈쌓인 단풍나무들이 인상에 남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비단, 폭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도 늘 미리미리 대처하고 준비해서 차질 없이 잘 진행할 수 있도록 하자고 하셨습니다.


이달의 칭찬직원은 본관 물리치료부 이원준 치료사입니다.

7건의 칭찬을 받았는데요.

치료시간 뿐 아니라 치료시간이 아닐 때에도 환자들이 운동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세심하게 임해준 점에 환자, 보호자분들께서 감사하다고 남겨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CS교육과 12월을 잘 만들어가자는 응원과 함께 상호간 인사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2024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환자분들도 열심히 치료 받으셔서 2025년에는 더 희망찬 해를 맞이하실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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