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춘혜재활병원 5월 월례조회

admin 2024-05-13 11:55 조회수 아이콘 268

안녕하세요. 명지춘혜재활병원입니다.

지난 9일에는 월례조회가 있었습니다.

김승태 목사님의 기도를 시작으로 신규 직원 인사가 있었습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까지 총 13명이 새롭게 명지춘혜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장성구 대표원장님의 월례조회사가 있었습니다.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들으셨던 시 중에 인상에 남으셨던 피천득 선생님의 시 <5월>과 <창밖은 오월인데>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5월은 아름다운 계절이고, 드디어 4년 3개월만에 마스크도 해제된 만큼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도 보내고, 5월의 실록과 꽃도 즐기기를 바란다고 해주셨습니다.

또, 소중한 가족의 행복과 기능 행복을 위해 일하는 우리 병원이 여러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고

내 앞의 환자를 잘 대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5월의 칭찬직원 포상이 있었는데요.

이번달 칭찬직원은 외래 작업치료부의 원지애 치료사입니다.

환자분들께 항상 친절하고, 웃는 얼굴로 대해주시는 모습에 환자분들께서 칭찬카드를 보내 주셨습니다.




이어서 이번 월례조회때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로 지난달 본원에 부임하신 김연희 명예원장님의 기념사가 있었는데요.

장혜실 명예이사장님께서 직접 명예원장님의 약력과 논문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김연희 명예원장님 기념사>

30년 이상을 대학병원에서 일해왔지만 회복기 재활병원인 명지춘혜재활병원에 왔을때 놀랐습니다.

환자분들이 너무 많고 한 분 한 분의 환자분들의 재활 요구도가 높은 것,

그리고 많은 환자들을 열정적으로 치료하는 의료진과 치료사들의 노력에 놀랐습니다. (중략)

회복기재활의료기관을 다음의3가지로 생각합니다.

첫째, 회복의 극대화

둘째, 성공적인 사회 복귀

셋째, 임상 연구를 통해서 재활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라고 생각하며, 우리는 이 세 가지를 다 이뤄내기 위해서는

한사람 한사람이 노력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력한다면 진정한 재활의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 (이하 중략)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직원 상호간 인사하며 월례조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명지춘혜와 함께 하는 모든 환자분들 오늘도 화이팅 하셔서 재활하시고

일상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5월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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