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복기 재활 의료기관 명지춘혜재활병원입니다.

지난주에는 4월 월례조회가 있었습니다.

김승태 목사님의 기도를 시작으로, 신규직원 소개가 있었습니다.

4월에는 물리치료부, 작업치료부, 간호부, 영양관리팀, 원무팀까지 총 13명이 명지춘혜의 새로운 일원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장성구 대표 원장님의 월례조회사가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과 따뜻한 봄이 있어야 꽃이 필 수 있듯이

우리도 재활이 어려웠던 추운 시절에 재활 전문 병원으로 시작하여,

어느덧 회복기 재활병원으로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하시며, 선구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만나는 환자분들에게 재활 의지를 북돋아 주길 바란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칭찬직원 포상이 진행되었는데요.

4월의 칭찬 주인공은 무려 9개의 칭찬카드를 받은 본관 물리치료부 하민호 치료사입니다.

치료실 어딘가에서 고음으로 "어머님, 아버님" 하는 소리를 따라가면 선생님을 찾을 수 있다면서

항상 환자들에게 힘을 주는 높은 텐션과 긍정적인 모습으로

환자들의 치료에 임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는 의견이 인상 깊었습니다.

CS영상 시청이 끝나고 월례조회 참석 직원들이 다 같이 인사를 나누며 새로운 달을 또 시작했습니다.

한창 만개했던 벚꽃도 많이 떨어지고 본격적인 따뜻한 봄날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환자분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기운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