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지춘혜재활병원입니다.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3일, 본관 제2남천홀에서는 2024년 첫 월례조회이자 신년하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김승태 목사님의 새해 기도를 시작으로, 1월에 새롭게 명지춘혜의 가족이 된 직원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장성구 대표원장님의 신년사가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신축병동 건축과 함께 인증 준비 등 병원의 다양한 사업들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다같이 힘을 모다 더 발전할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과 함께

한 환자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하루하루를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하자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장혜실 명예이사장님께서는 신년사에 앞서 한 영화 사례를 보여주시며

환자와 직원과 병원이 원팀을 이루어서 더욱 힘차게 살아나는 2024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1월의 칭찬직원 포상이 있었습니다.

수상자는 2023년 1월 신입 공채로 입사한 우경식 물리치료사가 선정되었습니다.

입사 1년만에 환자분들께 많은 칭찬을 받을 만큼 성장한 선생님! 정말 축하 드립니다.

우경식 치료사의 수상소감은 '명지춘혜재활병원 유튜브 계정'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수상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바로 지난 11월 개원기념식때 첫선을 보인 <춘혜의 노래> 2절 가사 공모전에 대한 수상이었는데요.

<춘혜의 노래>는 장혜실 명예이사장님께서 직접 작사, 작곡하신 곡으로

지난 11월에 1절을 소개하고 2절 가사는 직원들이 참여해 함께 완성했으면 좋겠다는 취지하에 내부 공모전으로 시행하였습니다.

수상자는

1등 대외협력부 이언호 부장, 2등 엘드림 이원준 물리치료사, 3등 작업치료부 성용수 부장입니다.

2절까지 완성된  춘혜의 노래를 다 함께 부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직원과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직원들이 새해 덕담을 나누며

1:1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끝으로 신년하례식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올해는 명지춘혜에 새로운 일들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모든 임직원들이 명예이사장님의 말씀처럼 하나가 되어 더 발전하는 재활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