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지춘혜재활병원입니다.

오늘 아침 본관 남천홀에서 4월 월례조회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면서 이번 월례조회에도 많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김승태 목사님의 기도를 시작으로 신규직원 인사가 있었으며,

이번달에는  총 9명이 새롭게 명지춘혜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장성구 대표원장님의 월례조회사가 있었습니다.

셰계 경제위기 속에서도 코로나 상황이 끝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은 희망적인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과거의 좋았던 것만을 회상하며 옛날이 좋았었다고 할 것만이 아니라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서 잘 대응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직원들도 새로운 상황에 잘 대응할 수 있는 지혜를 갖추자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친절직원 포상이 있었습니다.

이번달에는 간호부 6병동 이선후 간호사가 수상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칭찬카드를 받으신 14명의 직원분들께도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신 환자, 보호자, 간병사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이어서 감사패 수여가 있었습니다.

2011년 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12년간 재직하며, 환자 및 임직원의 건강한 식사를 책임져주셨던

영양팀의 김미란 선생님께 명예이사장님께서 직접 감사패를 수여하셨습니다.

명지춘혜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소중한 추억이 되시기를 바라며, 항상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매말랐던 땅에 때마침 식목일에 많은 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만큼은 잠시 봄비도 보시면서 여유있는 마음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4월 한 달도 환자분들의 재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명지춘혜재활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