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지춘혜재활병원입니다.

오늘은 2022년의 마지막 월례조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월례조회는 코로나로 인해 별도의 개원기념식을 진행 대신

개원 12주년을 기념하는 시상식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김승태 목사님의 기도를 시작으로 하여, 장성구 대표원장님의 월례조회사가 이어졌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는 그 날까지 건강하게 잘 이겨냈으면 하며,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결과는 없으므로, 항상 최선을 다하자는 말씀 전해 주셨습니다.

12월에는 새로운 조리장님을 비롯해 간호부 4명, 작업치료실 1명

총 6명이 새롭게 명지춘혜재활병원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환영합니다.

이어서 12주년을 기념해 2022년 명지춘혜인을 위한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8개 부문, 13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습니다.

장성구 대표 원장님과 장혜실 명예이사장님께서 직접 시상해 주셨습니다.

2022년을 빛낸 13인의 명지춘혜인을 소개합니다.

- 명지춘혜인상 : (사회사업실) 김태연 주임

- 공로상: (작업치료실) 성용수 과장

- 혁신상: (시설과) 강용덕 계장, (작업치료실) 이소현 사원

- 모범상: (물리치료실) 이현석 주임, (간호부) 한정화 사원, (인사총무과) 정채영 사원

- 미래인재상: (물리치료실) 조인성 사원, (약제과) 송채이 사원, (간호부) 한지우 사원

- 친절상 : (물리치료실) 신혜정 사원

- 조리상 : (영양과) 김영 사원

- 미화상: (미화부) 주향란 사원

수상하신 열 세분 모두 축하드리며, 비록 수장하지는 못했지만

명지춘혜재활병원의 모든 부서, 구성원들이 올 한해 열심히 달려왔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고, 모두에게 서로 힘찬 박수를 보냈으면 합니다.

2023년에는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로 환자분들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명지춘혜재활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