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지춘혜재활병원입니다.

어느덧 또 새로운 한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에는 11월을 맞아 월례조회가 진행되었는데요.

11월에는 다양한 부서에서 8명이 새롭게 명지춘혜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신규 입사자 대표로 간호부장님과 영양과장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장성구 대표 원장님의 월례조회사가 있었습니다.

지난달 있었던 사고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먼저 전하시며

응급 조치에 대한 중요성도 다시 한 번 언급하셨습니다.

본원에서도 매년 심폐소생술 및 화재 대피 훈련,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훈련 등을 꾸준히 해왔었는데요.

코로나 상황이 조금 더 나아지면 이전처럼 활발하게 훈련을 시행해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키우자고 말씀하셨습니다.

11월 칭찬직원 포상의 주인공은 작업치료실의 김정균 치료사가 선정되었습니다.

여러 환자 및 보호자께서 친절하며 환자들을 헌신적으로 치료해줘서

만족하신다는 의견들을 주셨습니다.

명예이사장님께서 친절직원 뱃지를 달아주시고 포상금도 전달해 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칭찬카드를 받으신 여섯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이어 김현주 작업치료사의 CS교육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와 추워지는 날씨로 힘드시겠지만

모두 웃으며 행복한 11월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